
버릴 뻔한 커튼·쿠션에 새 가치…이케아에 들어온 사회적기업 재봉 서비스

한 줄 점자를 ‘화면’으로…50년 난제 풀고 세계시장 두드린 ‘닷’

기업자원봉사의 ‘진짜 성과’는 무엇인가…UN이 제시한 새 기준은
‘GIVE’로 임직원 성장·지역사회 신뢰·비즈니스 가치 측정 9월 2일 ‘2026 CSR 포럼’…SK이노베이션·포스코 등 국내외 사례 공유 기업의 자원봉사를 단순한 참여 인원과 봉사시간이 아닌 임직원의 성장과 조직 변화, 지역사회 신뢰, 비즈니스 가치 등 ‘임팩트’의 관점에서 재평가하고 성과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공익미디어 <더나은미래>는 오는 9월 2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2026 CSR 포럼–기업자원봉사 임팩트: UN Volunteers의 GIVE를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포럼에서는 유엔자원봉사단(UN Volunteers·UNV)이 제시한 ‘글로벌 자원봉사 참여지수(Global Index of Volunteer Engagement·GIVE)’를 중심으로 기업자원봉사의 성과 측정 방식을 논의한다. GIVE는 유엔자원봉사단이 2025년 12월 처음 공식 제시한 자원봉사 성과 측정 프레임이다. 이는 자원봉사의 가치를 ▲개인적 가치 ▲공동체적 가치 ▲경제적 가치 ▲촉진 환경 등 네 가지 차원에서 살펴본다. 포럼에서는 이러한 관점을 실제 기업자원봉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점검한다. 정진경 광운대학교 교수가 UNV의 GIVE를 소개하고, 미국 자원봉사 전문기관 ‘Points of Light’의 조슬린 넬슨(Jocelyn Nelson) 수석디렉터와 슈 카터 카일(Dr. Sue Carter Kahl) 선임고문이 ‘참여에서 임팩트로(From Participation to Impact)’를 주제로 기업자원봉사의 글로벌 흐름을 발표한다.

기후부 제1차 검증위 개최…복류수 실증 시설 운영 결과 검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대구 복류수 실증실험 시설의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검증 방향을 논의한다. 기후부는 오는 5일 대구 달성군 문산정수장에서 제1차 검증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물 분야 전문가와 대구시가 참석한다. 검증위원회에서는 시설 가동 후 약 한 달간의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기후부는 취수방식 전환의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형 실험수조를 구축했다. 해당

18개국 청소년 300명, ‘기후위기와 물’ 해법 논의한다
‘2026 UN청소년환경총회’ 6~7일 서울 대한상의서 개최…결의안·행동계획 마련 전 세계 청소년과 청년이 기후위기 속 물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2026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단체 에코나우,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독일·인도·페루·케냐·가나·라이베리아·파키스탄 등 18개국에서 선발된 청소년과 청년 30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14회째다. 올해 공식

연 13억 상당 창업 혜택 제공…아산나눔재단 ‘마루’ 새 배치팀 찾는다
초기 스타트업이 오픈AI·엔비디아·앤트로픽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의 서비스를 지원받고, 미국 현지 창업 커뮤니티와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6년 하반기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해 최대 1년 6개월간 사무공간과 성장 프로그램, 투자자·창업가 네트워크

사이임팩트-넥스트임팩트, 사회복지 현장을 위한 AI 리빙랩 업무 협약 체결
사회혁신 컨설팅 기업 사이임팩트(대표 서정주)와 AI 스타트업 넥스트임팩트(대표 황흥기)가 3일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AI 기반 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돌봄 및 복지 분야에서는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하지만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규제 장벽으로 인해 적용에 한계점이 있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이번 협약은

[세상은 여전히 따뜻한 法] 공익활동이 변호사에게 남긴 것

[임팩트의 행방불명] 오래된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사려 깊은 시선

[기후 유니버스] 기후위기 앞에서 무력한 당신에게

청년·신혼부부 혜택 확대…맞벌이 가구 소득 기준 상향
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저소득 맞벌이 가구 등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한다. 재정경제부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세제개편안’을 확정·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혼인·출산 친화 세제, 청년·서민 주거 지원, 근로장려 확대, 청년 자산형성 지원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세제 보강이 이뤄진다. 가장 먼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층에 대한 월세 세액공제를 확대한다. 현재 총급여 8000만 원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소득금액 7000만 원 이하인 성실사업자에 대해 월세 세액공제율은 15%, 총급여 55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이하인 성실사업자에게 17%가 적용된다. 향후에는 총급여가 8000만 원 이하인 청년이라면 모두 세액공제율 17%를 적용받는다. 월세액 연간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을 수 있으며, 내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적용된다. 청년의 노후 준비와 자산 형성을 위한 세제지원도 강화한다. 청년이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납입할 경우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은 일괄적으로 15%를 적용한다. 현재는 총급여 5500만 원을 초과하면 공제율이 12%로 낮아지지만, 앞으로는 소득과 관계없이 청년은 1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 납입액을 포함해 연간 900만 원 한도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청년형 생산적금융 ISA도 새로 도입한다. 내년부터

KTX·SRT 예매, ‘코레일+’ 통합…운임 낮추고 좌석 늘린다
오는 9월부터 고속철도 운임이 낮아지고 운행 횟수와 좌석 수가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주식회사 에스알(SR)의 영업을 양수하고 정부가 보유한 SR 주식 58.9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과 관련해 경쟁 제한 우려가 낮다고 판단해 최종 승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국내 양대 고속철도인 KTX와 SRT는 KTX 명칭으로 통합 운행된다. 코레일과 SR은 모두 정부가 단독으로 지배하는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코레일과 SR은 모두 정부가 단독으로 지배하는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쉽게 말해 정부의 계열회사 관계다. 이 같은 특수관계인 간 기업결합은 원칙적으로는 신고 내용의 사실 여부만 확인하는 간이심사 대상이다. 그러나 공정위는 고속철도가 국가 기간시설이고 국민 생활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심층심사를 실시했다. 같은 날 국토교통부는 3일 오전 9시부터 통합 철도 앱 ‘코레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합 앱은 기존 ‘코레일 톡’을 업데이트하거나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는 기존 코레일톡을 기반으로 KTX와 SRT 승차권을 함께 예매할 수 있도록 개편한 앱이다. 열차 검색 화면에서 날짜와 시간 등 조건을 바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정렬·필터 기능이 추가됐다. 다만 이달 31일까지 운행하는

[더나은미래 생활 TIP] “그 사람 명함 어디 있지?”···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사용해볼까?
“김대리! 그 때 그 회사 담당자 연락처 좀 알려줘. 명함을 잃어버렸어.” 비즈니스 현장에서 주고받은 종이 명함은 관리가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명함을 다시 찾기도 힘들다. 변경된 연락처 정보를 종이 명함에 적어놓는 것 자체도 의미 없는 일이다. 명함 관리 앱 ‘리멤버’는 종이 명함을 디지털 정보로 바꿔 인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다. 상대방의 직위·직급·직책이 바뀌거나 근무처가 변경될 경우, 알림 정보를 통해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앱의 핵심 기능과 사용 절차를 정리했다. ◇ 계정 생성 및 내 명함 등록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멤버 앱을 검색해 설치한 뒤 앱을 실행한다. 카카오톡, 구글 계정 또는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다. 이어 본인의 모바일 명함을 등록한다. 명함이 없는 경우에는 이름, 회사명, 부서, 직책, 이메일, 전화번호 등의 항목을 입력창에 입력한다. 해당 정보는 다른 사람에게 모바일로 전송하는 기본 데이터로 활용된다. 공개 여부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상대방 명함 촬영 및 데이터 입력 명함 수집의 핵심은 촬영 과정이다. 앱 하단 중앙에 위치한 명함 등록

신한금융, 과기정통부와 취약계층 디지털 금융·AI 격차 해소 지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한 디지털 금융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과기정통부와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역량 강화 및 안전한 디지털 금융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 학이재·conSOLe·슈퍼SOL 등 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디지털 기술 확산

韓美 AI 동맹, 9500억달러 반도체 협력…5GW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정부가 9500억 달러 규모로 미국과 반도체 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5GW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성과와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했다. 앞서 국내 주요 기업과 미국 빅테크 기업은 향후 5년간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생산 협력과 5GW급 AI 데이터센터

KT·연세의료원, AI 학습용 의료 데이터 구축 협력…‘디지털 헬스케어’ 속도
KT와 연세의료원이 병원 내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친화적 형태로 재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산재해 있는 진료·검사·영상 정보의 표준화를 거쳐 AI 의료 서비스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KT와 연세의료원은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의료원에서 ‘의료 데이터 활용 기반 강화 및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균 KT

한 줄 점자를 ‘화면’으로…50년 난제 풀고 세계시장 두드린 ‘닷’

아시아ㆍ태평양 난제 푸는 스타트업에 성장 사다리…국제기구·재단·투자사 뭉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