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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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사회공헌] 어머니, 오늘은 활짝 웃으세요

아주복지재단, 중증 장애 자녀 부모에 여행 선물 미니 기차를 타고 제주도 곶자왈의 숲을 만끽하는 어머니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이들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아주특별한여행’에 참가한 중증 장애 자녀 부모. 아주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부모회와 함께 ‘쉼(休)과 나눔’이라는 테마로 중증 장애 자녀 부모를

카페서 번 돈, 다 쓰죠 아이들 도와주려고요

신세용 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 7일 오픈한 ‘유익한공간’ 삼성점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에서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2004년 설립된 국제아동돕기연합은 우리나라 몇 안 되는 국내 자생 아동구호 NGO로, 지난해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자문단체로 인정받았다. 2009월 12월, 강남구 역삼동에 처음 만들어진 ‘유익한공간’ 후원카페는 블로거와 사람들의 소문을 타고,

[박란희 편집장의 선진 NGO 견학] ①영국의 과학적 모금 현황

기부도 이젠 통계와 포트폴리오, 전략의 승부 자선단체 16만개 경쟁 치열 정부 지원금 줄어들면서 통계와 연구자료 바탕으로 모금별… 연 수입 6400억원 옥스팜 후원 중단 비율 줄이기 주력 비영리 전문 컨설팅회사는 비용 대비 모금액 가장 높은 유산 기부 주목, 연구 진행 영국의

[공익뉴스 브리핑] 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조직의 자금 수요 조사보고서 발간 外…

※ 한국사회투자, 사회적경제조직의자금 수요 조사보고서 발간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지난달 30일 사회적경제조직의 자금 수요·조달 현황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사회적금융 실행 방향을 도출하고자 ‘사회적경제조직 자금 수요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에 기반을 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마을기업 관련 종사자 188명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7박8일 휴가 대신 타지키스탄 봉사… “베풀기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음커뮤니케이션 임직원 모금운동 벌여 지은 ‘지구촌희망학교’ 다녀와 K팝 댄스·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추억 선물 “학교가 가까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타지키스탄 파흐타코르 마을의 ‘지구촌희망학교’에서 만난 파르쉬보노(13·여)양이 까만 눈을 찡긋하며 말했다. 1년 전만 해도 왕복 2시간을 걸어서 학교에 다녀야만 했다. 올해 초,

[전통시장 사회공헌 분석 ①롯데백화점] 상생협약 후 6개월… 여전히 인적 드문 전통시장

손님 끌기 마케팅전략으로 전통시장 응원 메시지 담아 상인들에게 나눠준 카네이션… 경품 뽑기 이벤트도 잠깐 북적이고 마는 일회성 약수시장 상인들 불만 백화점측 “좋은 취지로 지원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 인정해 시간이 필요한 문제” 기업들이 너도나도 전통시장으로 몰려가고 있다. 정부의 ‘전통시장 살리기’ ‘상생협력

‘요람에서 무덤까지’ 개인 맞춤형 사회공헌이 목표

김규복 생보위 위원장 생보위원회 만들어진 이유 – 생명보험은 사회안전망 “보험 계약자·국민 복지 증진 위해 힘써라” 임무 맡아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 – 고금리 대출 받은 대학생 200억원 들여 2000여명 신용불량자 되는 것 막았죠 앞으로 활동 계획 – 2026년 65세 이상

경쟁하던 19개 생보사가 뭉쳤다… 현재 출연된 예산만 1912억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주요 활동 연리 2% ‘착한 학자금 대출’ 성실히 상환한 대학생에겐 총이자 납부액의 50% 반환 진로상담도 지원할 예정 예산 부족한 지자체 3곳에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지원 앞으로 30곳 더 도와주기로 이주노동자·다문화가정 무료진료 사회단체에 3년간 7억원 기금 전달 “고등학교 졸업 후

더나은미래 네 번째 지면광고, 국제 개발 NGO ‘월드투게더’ 선정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의 네 번째 지면 광고 후원 캠페인 주인공은 ‘월드투게더’로 선정됐다. 월드투게더(www.worldtogether.or.kr)는 2005년에 설립된 국제 개발 NGO로 지역 개발 및 구호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주민의 자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6개국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대회 있으면 코치님, 없으면 기사님?

열악한 장애인 스포츠 지도자 처우 대회 개최 시에만 차출되는 형태 평소 식당·택시기사로 생계 유지 상시 전임지도자制 만들었지만 일부 종목에 몰려 불균형 초래할듯 “대회가 없는 시기에는 주로 장사나 식당을 하는 분들이 많다. 택시기사를 하는 분들도 있다.” 정진성 서울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는 장애인 스포츠

꿈으로 여는 메달 ③ “불치병이라는 말을 듣자 울음이 왈칵 쏟아졌어요”

[더나은미래-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공동캠페인] 꿈으로 여는 메달 ③유도선수 김무영군 앞은 못 봐도 너쯤은 메친다, 이 좌절아 저는 요샛말로 ‘엄친아’였죠 4개 국어와 운동을 잘해 외교관이 되고 싶었어요 어느날 눈이 캄캄해졌죠 병명은 ‘시신경 위축증’… 친구 따라 유도관에 갔다가 올해 꿈나무 선수 됐어요 내년

내 열렬한 응원으로 이들을 ‘꿈의 무대’에 올렸다

창작활동 돕는 예술나무운동 크라우드 펀딩으로 연주단 등 지원하는 1인 1예술나무 키우기 대중이 500만원 모아 시각장애 오케스트라를 뉴욕 카네기홀에 세워 하나대투증권은 계좌 개설 수수료 일부 예술단체에 기부하기도 2011년 10월 27일,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 어둠 속 연주가 울려 퍼졌다. 무대에 선 단원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