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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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열렬한 응원으로 이들을 ‘꿈의 무대’에 올렸다

창작활동 돕는 예술나무운동 크라우드 펀딩으로 연주단 등 지원하는 1인 1예술나무 키우기 대중이 500만원 모아 시각장애 오케스트라를 뉴욕 카네기홀에 세워 하나대투증권은 계좌 개설 수수료 일부 예술단체에 기부하기도 2011년 10월 27일,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 어둠 속 연주가 울려 퍼졌다. 무대에 선 단원

예술꽃 피우려면 CEO부터 즐기는 맛 들여야죠

윤은기 예술나무포럼 회장 “CEO가 술을 좋아하면 회식 때 술 마시지만, 문화예술을 좋아하면 직원들이나 거래처 사람들에게 발레도 보여주고 국악도 들려줍니다. 문화예술을 확산하는 물꼬를 틀려면, CEO나 오피니언 리더들부터 맛 들이게 해야 해요. 이들이 맛 들이기 시작하면, 자연히 후원도 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업무 시간에 색소폰 불고, 쉬는 날은 그룹홈 봉사… 회사, 변했네

예술, 기업 문화를 바꾸다 악기·미술강좌 마련한 넥슨 – 직원 30%, 예술 교육 참여… 부서 간 벽 없애 협력 효과 아이들과 문화 체험하는 태광 – 미술 작품 만드는 시간 갖고 후기 공유로 정기후원 이어 1인1악기로 음악회 여는 제닉 – 매주 연습해

임신·출산 학생에 퇴학 권고 등 징계 못 내리게 될 듯

교육부, 전국 시·도 교육청에 공문 미혼모 학습권 침해 규칙 개정 지도 앞으로는 학생이 임신·출산했거나 이성(異性) 교제를 하더라도 학교 측이 학습권을 침해하는 징계를 내릴 수 없게 된다. 아산미래포럼에서 다루고 있는 ‘미혼모 청소년의 학습권 침해’에 관한 본지 보도〈9월 10일자 더나은미래 E3면〉와 관련,

“내 편이 있구나” 진심으로 느낄 때 아이들은 변하죠

비행 청소년 개선 사례 서울 중랑청소년휴카페 가족처럼 밥 먹고 대화하며 연극 가르쳤더니 방황 멈춰 세상을 품은 아이들 위기 청소년 공동체에서 밴드 음악하면서 본드 끊어 트러스트무용단 커뮤니티 댄스 배운 아이들 상처 치유하고 무용가 꿈도 지난 9월 30일 저녁,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청년, 기업 사회공헌을 만나다] ⑧ “기업만 나서선 한계… 대중이 참여하게 해야 사회공헌 오래갑니다”

더나은미래·위즈돔 공동 캠페인 [청년, 기업 사회공헌을 만나다] ⑧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팀 강승성 부장 디자인 공모·홍보대사 모집 등 일반인 활약할 수 있는 분야 마련해 여성 사회공헌 캠페인 관심 이끌어 “어떤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할지, 분명한 목표와 지향점이 있어야 합니다. 사회공헌을 평가할 수 있는

“성공하면 기부하겠다 하지 말고, 일상적으로 나누세요”

김만덕상 받은 여성 CEO, 송경애 SM C&C 대표 여성 CEO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결혼기념일·생일 등 기쁜 일 생기면 나눠 기부는 용기이자 습관… 내게 주는 선물 같아 1987년 스물다섯에 자본금 250만원으로 시작한 비티앤아이(BT&I)를 2600억원대 항공권을 판매하는 기업체 전문여행사로 키워낸 송경애(51·사진)

배려하기 위해 만든다, 그게 바로 디자인

줄리아 카심 英왕립예술대학교 헬렌함린센터 수석연구원 노약자·장애인 위한 인클루시브 디자인 아이 건강 체크할 수 있게 검진기구 넣은 곰 인형과 스마트폰에 입바람 불면 폐건강 점검하는 앱 개발 “사람을 포용하는 디자인, 주류사회도 바꿀 수 있죠” “타자기가 만들어진 배경을 아세요? 세계 최초의 타자기는 1808년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개발협력연대 공동 주최 ‘글로벌 사회공헌 이렇게 성공하라’

콘퍼런스 15일 개최 글로벌 사회공헌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부터입니다. 이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개발협력연대(DAK)는 오는 10월 15일(화), ‘글로벌 사회공헌, 이렇게 성공하라’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부에서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직접 다녀온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사회공헌 현장 이야기를

[Cover Story] 울타리를 나선 우리 아이들이 힘겹지 않도록

Cover Story 학교 밖 청소년을 보듬는 사람들 자리주식회사 신바다 대표 고교 자퇴 후 자립 노하우로 청소년 바리스타 무료 교육 “아이들이 사회 적응하도록 자신감 심어주는 게 중요” 유자살롱 이충한·전일주 대표 탈학교 청소년들 모아 악기 가르치고 공연 준비 학생 절반 학업 복귀하고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