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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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뉴스 브리핑] 하트하트재단, 소외 아동 위해 ‘2013 하트어린이 합창경연대회’ 개최 외

하트하트재단, 소외 아동 위해 ‘2013 하트어린이 합창경연대회’ 개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9일 안산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2013 하트어린이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말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20개소 아동 500여명이 참가해 한 해 동안 연습해 온 실력을 뽐냈다. 하트어린이 합창경연대회는

“내 가족 내 마을 위한 일 하다보니 봉사에 중독”

임직원을 위한 가족 테마 봉사활동 “처음엔 외아들에게 베푸는 삶을 가르치고자 시작했는데 제가 오히려 나눔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조수영 포스코에너지 경영감사그룹 부장이 지난 1년간 가족 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작년 7월부터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테마 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집중폭우에 대비한

“어르신들, 올겨울 난방비 걱정 덜어드릴게요”

포스코에너지 사회공헌 낡은 창호·보일러 교체 시 열효율 40%까지 개선돼 에너지 빈곤층 대상으로 무료 단열공사 진행 임직원들도 팔 걷고 전기·도배·장판 공사와 DIY가구 제작 등 재능기부 “창틈으로 찬 바람이 들어오니 밤에 잠을 못 자겠어. 겨울이 오는 게 무서워.” 지난 4일, 인천 서구

“나눔이 주는 감동, 30년 후원 원동력이죠”

창립 65돌 맞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명예의 전당에 오른 특별한 후원자들을 소개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10월, 미국 기독교아동복리회(CCF) 지원에 힘입어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 아동복지의 큰 축을 이끌어왔다. 현재 국내외 5만여 명의 아동을 경제적으로 후원하고, 55만명의 아동에게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힘의 원천은 24만명의

[꿈으로 여는 메달] ④ 수영 세계新… 스스로 ‘희망’이 되고 싶어요

[더나은미래-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공동캠페인] [꿈으로 여는 메달] ④ 수영선수 조기성군 뇌병변 2급 장애 갖고 태어나 초등학교 짝꿍 여자애가 같이 앉기 싫다고 해 충격 수영대회서 메달 받고 자신감… 하루 1만m 수영 맹훈련 “나도 똑같은 사람인 걸 알았다” 손끝이 ‘터치패드’에 닿았다. 조기성(17·광주고2·뇌병변2급)군의 시선이

미대생들의 졸업작품이 비영리단체 로고로 탄생

비영리단체 로고 기부 ‘미대생들이 졸업 작품으로 비영리단체의 로고를 제작해주면 어떨까.’ 상상이 현실이 됐다. 강남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비영리단체 15곳의 로고 디자인을 제작, 최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졸업 전시회까지 열었다. 대학생이 만들어 ‘아마추어’ 느낌이 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서로의 철학과 생각을 담기 위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음악·뮤비 맡아

작곡가들의 특별한 재능 기부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유명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 기부금으로 제작되고 수익금의 70%가 다시 기부되는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제작을 위해서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소아암을 극복한 청년이, 가수의 꿈이 좌절되어 자살을 결심한 여자 주인공을 만나 주변에

장애 치료 지원한다는 교육부 1년 뒤 같은 일 벌이는 복지부

部處 칸막이에 막힌 장애인 사회 진출 발달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부처 간 칸막이’ 극복이 시급한 과제다.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지만, 현장은 정반대다. 1990년 제정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업 재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마음의 병 앓는 아이들 편히 쉴 곳, 대한민국에 달랑 한 군데

음지로 숨는 정신장애 청소년 성인시설, 안전·일탈 문제로 청소년 입소를 엄격히 다뤄 미국선 지역·당사자 연계해 사회적응력 향상 훈련하기도 강인석(가명·16)군은 3년 전부터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증상을 보였다. 매일 이유없이 교실에 있는 화분과 유리창을 부수곤 했다. 학교 수업에 집중할 수가 없어

[아산미래포럼 기획 시리즈]⑤ 장애 청소년

1주일에 1시간, 봉투 접는 직업교육… 장애 청소년은 꿈을 접어 버렸다 高校 3학년에 몰린 취업 교육 이수해도 회사선 사용 못해 2년 근속은 꿈에 나올 얘기 장애인 개별 특성 고려없는 일반적 재취업 교육도 문제 중학교 때부터 직업 실습하고 고용 지원으로 뒷받침해야 “저희가

[미래 Talk!] 이거 하나로 아이들 생명을 구한다고?

“페이스북 ‘좋아요’는 생명을 구하지 않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은 기부입니다. 49크로나(약 8000원)로 12명의 소아마비 아이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올해 4월 유니세프 스웨덴에서 제작한 ‘좋아요’는 생명을 구하지 않는다'(Likes Don’t Save Lives) 영상의 주제 문구입니다. 이 영상은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한 캠페인이 대중의

[더나은미래·위즈돔 공동 캠페인] 청년, 기업 사회공헌을 만나다 ⑩GS샵 기업문화팀 김은진 과장

“회사가 잘하는 것으로 돕는 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첫 덕목” “예전에는 아픈 아이를 위한 ARS 기부 방송을 진행했어요. 환아를 돕는 것도 참 의미있는 일이었지만, ‘회사가 잘하는 걸 갖고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착한 상품 판매 방송을 하게 됐어요.” 지난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