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미래포럼 지난 5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아산나눔재단,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기획한 ‘아산미래포럼-사각지대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민간부문의 솔루션 모색'(이하 아산미래포럼·사진) 콘퍼런스가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6개월간 가정 외 보호·미혼모·탈북·장애·비행 청소년의 5개 분과에 선정된 학계 및 현장 전문가 36인이 총 25회의 좌담회를
아산미래포럼 지난 5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아산나눔재단,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기획한 ‘아산미래포럼-사각지대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민간부문의 솔루션 모색'(이하 아산미래포럼·사진) 콘퍼런스가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6개월간 가정 외 보호·미혼모·탈북·장애·비행 청소년의 5개 분과에 선정된 학계 및 현장 전문가 36인이 총 25회의 좌담회를
1주일에 1시간, 봉투 접는 직업교육… 장애 청소년은 꿈을 접어 버렸다 高校 3학년에 몰린 취업 교육 이수해도 회사선 사용 못해 2년 근속은 꿈에 나올 얘기 장애인 개별 특성 고려없는 일반적 재취업 교육도 문제 중학교 때부터 직업 실습하고 고용 지원으로 뒷받침해야 “저희가
[아산미래포럼 기획 시리즈] ④ 가정 외 보호 청소년 시설에 10년 이상 머문 아동… 보호·의존에 익숙해져 현실감각·해결능력 결여 성인 돼 퇴소 하자마자 퇴소정착금 순식간 다 쓰고 하층민으로 전락하기 일쑤 계획 없이 대학 진학했다가 학업 놓치고 장학금도 끊겨 “정착금, 자립용으로만 쓰고 3년간
아산미래포럼 기획 시리즈 ③ 비행 청소년 국내 소년범 약 8만3000명 보호관찰 후 사회 복귀해도 변하지 않는 환경에 재탈선 3명 중 1명 재범 저지르고 2057명은 전과 9범 넘기도 비행 초기 즉각 대응하는 협의체 간 핫라인 갖추고 가족 관계 회복할 수 있는
더나은미래·아산나눔재단 아산미래포럼 기획 시리즈 ② 탈북 청소년 탈북 청소년 약 6220명 최근 4년간 6%가 학교 포기 일반 학생 중도탈락률 6배··· 고학년일수록 비율도 늘어 탈북 과정서 겪은 불안함도 학교생활 적응하는데 방해 입국 초기에 소통 가르치고 일대일 교육으로 안정 도와야 “학교에 계속
아산미래포럼 기획 시리즈 ①미혼모 청소년 2005년부터 5년 새 미혼모 수 26.6% 증가 月 15만원 양육비마저도 만 24세 이하만 지원받아 상처받은 청소년 미혼모 정서적 자립부터 돕고 제대로 된 진료 받도록 의료 제도도 개선해야 지난 8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아산나눔재단은 복합 장벽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