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GS샵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5년 총정리 “작년에 처음으로 아파트 모임 엄마들과 털모자를 떠서 보내줬어요. 올해는 캠페인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다고 해서 아들과 함께 왔어요.” 박성희(45·주부)씨가 부직포 주머니에 털실을 챙겨 넣으며 말했다. 아들 선우준(13)군은 “엄마가 모자
[Cover Story] GS샵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5년 총정리 “작년에 처음으로 아파트 모임 엄마들과 털모자를 떠서 보내줬어요. 올해는 캠페인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다고 해서 아들과 함께 왔어요.” 박성희(45·주부)씨가 부직포 주머니에 털실을 챙겨 넣으며 말했다. 아들 선우준(13)군은 “엄마가 모자
노숙인을 위한 시민 참여형 의류기증 행사, ‘더 빅드림(The Big Dream)’이 10월 13일(토) 서울 시청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더 빅드림’은 노숙인들의 자존감 회복과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된 ‘헌옷 모으기’ 행사다. 전국 노숙인 약 5000명 중 3304명(67.1%)이 서울에 머물고 있지만, 이들 중
나눔 통해 글로벌 리더로 크는 청소년들 학용품 기부하는 ‘호펜’ 임주원양 사이트 ‘오픈놀’ 공동창업자 이윤경양 자선사업 하며 꿈 재정비해 뿌듯 사회에 긍정적 변화 일으키고파 2013학년도 수능 시험(11월 8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막바지 수험생활에 들어선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는 긴장감이 가득하다. 서울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는 굴지의 대기업에서 해외마케팅을 담당하던 기업인 출신이다. 10월 11일 ‘세계 여자아이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바쁜 그를 만났다. ―75년의 역사를 가진 플랜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후원 단체인데도 국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유가 뭔가.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김성령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 비운의 악역(서지수역)을 맡았던 탤런트 김성령씨. 그녀의 또 다른 수식어는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다. 2003년, 당시만 해도 이름조차 생소한 국제아동구호단체였던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를 맡아 10년째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차인표 한국컴패션 후원자,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 안성기
‘세계 여자아이의 날’특집 (10월 11일) 사회·경제적 위치 낮은 10~18세의 소녀들 학교 그만두고 조혼해 14시간 일해 4달러 벌어 플랜코리아, 경제 교육과 국공립학교 편입도 지원 “이웃에 사는 친구한테 문제집을 빌리러 갔어요. 돌아오는 길에 몇몇 친구들이 우리 집에 낯선 사람들이 온 것을 봤다고
1.좋아하는 것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하라 여행, 마라톤, 파티, 사회적 경제…. 평소 좋아하던 분야를 택해야 지속성이 생긴다. 1인 모금은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 활동이 힘들다.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을 연계해야 한다. 2.플랫폼을 갖춰라 개인은 기부자를 모으기가 어렵다. 홍보에 대한 비용 부담도
자전거 기부 우근철씨_’여행으로 희망 주고파 ‘거리 공연 모금해 선물 마라톤 기부 이동윤씨_아이 아프면 가족 위태… 치료비 지원해 행복 도와 자선 파티 여는 최미영씨_’즐기면서 좋은 일 하자 ‘파티로 모금해 학교 건립 설문·기부 연결한 김정관씨_질문 응답하면 100원씩… 기부의 첫 보람 느끼도록 개인이나
12가지 핵심과제 11ODA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공기오염·화상 위험에 노출된 아둘랄라 마을 연기 안나는 화덕 설치해 열효율·위생수준 높여 열매나눔재단 눈병 많던 구물리라 마을 부뚜막 보급해 환경 개선 원조에만 의지하지 않게 자립심·참여도 유도 “한국의 해외 봉사 단원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청소년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쳤는데, 정해진 날짜
도움 주는 나라 20년… 해외 지원하는 한국의 현주소 국내 단체 해외 원조 규모 빠른 속도로 성장 중 시민 참여도 늘면서 정부보다 개인 후원 많아 사업비 규모 늘어났지만 전담 인력 여전히 부족 지난 20년간 우리나라가 ‘도움받던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탈바꿈하는
서정욱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선진국과 저개발국가의 건강 지식 격차를 메울 방법을 오래도록 고민해온 의사가 있다. 2000년부터 의료계의 정보화 흐름을 주도해온, 서정욱(58·사진)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다. 서 교수는 2000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의 정보화 혁신 사업을 담당해왔다. 환자들의 건강 기록을 의사들이 손쉽게 공유하고 진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