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펌 프로보노 현황 국내 로펌 수는 총 787개로 지난 10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변호사 1만4407명 중에서 로펌에 소속된 이들의 비율도 최근 50%를 넘어섰다. 변호사업계가 로펌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변호사 개인의 의지에 맡겼던 공익 활동을 로펌 중심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국내 로펌 프로보노 현황 국내 로펌 수는 총 787개로 지난 10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변호사 1만4407명 중에서 로펌에 소속된 이들의 비율도 최근 50%를 넘어섰다. 변호사업계가 로펌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변호사 개인의 의지에 맡겼던 공익 활동을 로펌 중심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세상을 바꾸고 싶어서…변호사 인식부터 바꿨죠” 35년간 공익 변호사 활동… 전문적인 지식·서비스 공익 위해 재능기부하는 프로보노 활성화 위해 1996년 ‘PBI’ 설립 로펌 총 근무시간 3~5%… 프로보노 활동 쓰기 운동 140여개 대형 로펌 및 기업 법무팀 100곳 참여 PBI 회원 된 로펌에는
KGC인삼공사 ‘아동 건강·나눔’ 기업 사회공헌 분야 중 ‘아동’ 선호 48.5% 불구 교육 진행 13.4% 불과 일시적 물품 전달이나 후원금 지원과는 달리 장기 계획해야 효과 ‘아동 건강 힘 키우기’ ‘건강한 학교&가정’ 프로그램도 진행해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손을 씻어야 해요. 언제나 건강하게
윤병호 부사장 인간문화재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보편적인 대상자는 아니다. 한독약품과 문화재청, 전국 11개 의료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협력 의료봉사 모델도 새롭다. 지난 21일, 한독약품 윤병호(60·사진) 부사장을 통해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펼친 의미와 계획을 들었다. ―왜 인간문화재인가. “인간문화재는 나라의 살아있는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한독약품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직원들 기부하는 급여에 회사가 같은 금액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 도입해 인간문화재 건강 관리 총 70여 명 대상으로 2년마다 무료 건강검진 2010년부터 나눔 공연 인간문화재에 공연 기회 초청받은 소외계층에게는 문화 접하는 계기 마련 “조선시대엔 집에 손님이 오면
“철판이 뽑혀 나오는 기계래요. 이걸 보는 순간, 그냥 아빠 생각이 났어요.” 중학생 여자아이는 주루룩 눈물을 흘렸습니다. IMF 때 사업이 망한 아빠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서울 문래동에서 발견한 기름때 묻은 공장기계가 있었습니다. 아이와 저는 이 작품 제목을 ‘아빠’라고
♣ ‘○○은 대학’ 심포지엄 12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하자센터 신관 4층 허브홀에서 ‘○○은 대학’ 심포지엄이 열린다. ‘○○은 대학’은 청년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의 대안 경제 활동을 하는 단체다. 청년마을활동가, 청년문화작업자 관계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에서는 강화도온수리대학, 부평은대학
빈곤아동 보금자리 만드는 월드쉐어 그룹홈 현장 2006년부터 세계 22개국 저개발국가 아동 지원 가정같은 주거환경 제공 보모 1명·5명 아동 연결 철저한 양육교육 이뤄져 가정의 행복 느낀 아이들 지역 이끌 인재로 성장해 수리아(14)는 생후 18개월 때, 엄마로부터 버림받았다. 아빠는 두 살배기 아들을
사회적기업가들의 고충 – 객관적 평가는 필요한데 활동만으로는 시간 걸려 단시간에 성과 나오는 공모전에 매달리게 돼… 사업마다 내용 다르니 중복이라고 보기 힘들어 “정말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청년 사회적기업가들 내부에서도 논의가 많고요. 대회 준비하는 데 시간도 많이 들어요. 공모전이 한번 끝나고 나면,
‘부익부 빈익빈’ 사회적기업들 청년 사회적기업가 위한 기업·정부 공모전 늘자 2~4회 중복 선정 사례 ‘겹치기 수상’ 논란 일어 왜 공모전인가 – 지원만으론 자립 힘들어 중간 육성기관들도 지원 위해 ‘성과’ 추구 성공적 자립 방법은 – 컨설팅·정책자금 등 성장 배경 구축하고 공모전 성격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_최영진씨 “처음 봉사활동을 할 땐, 아침 9시에 모여 도배를 시작하면 밤 10시에 끝났어요. 지금은 5~6시면 모든 작업을 완료합니다. 지난번에 고향집에 가서는 부모님 방 도배도 제가 해드렸어요(웃음).” ‘이제 도배라면 자신 있다’는 최영진(23)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봉사자다. 인하대학교 ‘트인’ 봉사 동아리 회장이기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_신채영씨 “17년 전,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위암이 아닐까 했는데, 다행히 위염이었어요. 정말 큰 병을 얻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했습니다.” 신채영(80)씨는 건강할 때 사후 장기기증을 서약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사후 장기기증과 시신기증, 한 달에 5000원이라는 금액 후원에도 참여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