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8일(일)

2022년 더나은미래 칼럼니스트 10人을 소개합니다

2022년 더나은미래 칼럼니스트 10人을 소개합니다 -(왼쪽 사진부터) 김경신, 남재작, 안지훈, 장서정, 황신애.
(왼쪽 사진부터) 김경신, 남재작, 안지훈, 장서정, 황신애.

2022년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오피니언 코너를 채워줄 10인(人)의 칼럼니스트를 소개합니다. 기존 칼럼니스트 5명에 ▲메타버스 ▲농업 ▲정책 ▲돌봄 ▲모금 등 전문가 5명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더나은미래의 대표 코너인 ‘모두의 칼럼’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칼럼으로 변신합니다. 나이·소속 무관,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기고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필진으로 합류한 김경신 파울러스 대표는 ‘메타버스와 사회혁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씁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리비월드를 운영 중인 김경신 대표는 최근 산업계의 가장 ‘핫’한 키워드라 할 수 있는 메타버스와 NFT가 어떻게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전략을 공유합니다.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은 ‘농업의 미래, 미래의 농업’으로 농업의 새로운 흐름과 이슈를 소개합니다. 신기술로 무장한 농업 스타트업 이야기, 기후위기와 식량 안보 이슈, 농업 분야 재생 에너지 문제 등을 다룹니다.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장(한양여대 행정실무과 교수)은 ‘안지훈의 생활정책’이라는 코너를 통해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 지역 주민과 정부, 기업, 비영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만나 함께 토론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돌봄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오늘도 자란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씁니다. 우리 사회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인 ‘돌봄’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스타트업계의 여성 대표로서의 경험담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비영리 분야 핵심 키워드인 ‘모금(펀드레이징)’에 관한 칼럼도 마련됩니다. 국내 1호 고액 펀드레이저인 황신애 한국모금가협회 상임이사가 ‘모금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모금의 기술, 모금하는 사람들의 마음, 모금의 어려움과 중요성 등을 풀어냅니다.

김시원 더나은미래 기자 blindlett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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