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8일(일)

더나은미래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오피니언 면이 2023년 새로워집니다. 경영, 임팩트투자, 액셀러레이팅, 순환경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필진으로 합류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나은미래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일과 삶에 대한 통찰로 많은 직장인에게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신수정 KT엔터프라이즈 부문장이 ‘완벽한 리더 삽니다’ 코너를 연재합니다. 휴렛팩커드(HP), 삼성, SK 등 다양한 조직에서 얻은 경험으로 리더로서의 성공, 일터에서의 성장, 건강한 조직문화 등을 소개합니다.

사회혁신 컨설팅·임팩트투자 기업 엠와이소셜컴퍼니의 김정태 대표는 ‘혁신의 목격자’라는 코너로 소셜섹터에서 일어나는 이슈와 쟁점을 분석하고 전달합니다.

국내 1호 액셀러레이터(AC)인 크립톤을 설립한 양경준 대표는 지역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로컬 패러다임’라는 코너로 전합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부터 중소기업 컨설팅과 투자 자문, 중견기업 IPO와 M&A까지 추진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키워갈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는 ‘쓰레기공장 이야기’ 코너를 통해 쓰레기가 돈이 되는 비스니스 세계를 소개합니다. 폐기물의 순환 경제 구축을 목표로 동분서주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풀어냅니다.

경북 포항에서 경력보유 여성들의 이야기를 계간지로 묶어 내는 정유미 포포포 대표는 지역에서 여성이 일하면서 겪는 일련의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칼럼 코너명인 ‘기차에서 일합니다’처럼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을 나눕니다.

기존 필진인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장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 ▲황신애 한국모금가협회 상임이사 등과 함께 사회를 이롭게 만드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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