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화)

[알립니다] 문화예술 사회공헌 참여 기업 찾습니다

미상_사진_문화예술사회공헌_하트손_2011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사)문화예술 사회공헌 네트워크가 문화예술 사회공헌에 참여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예술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시선과 창의성을 일깨우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입니다.

더나은미래는 6·25 전쟁 이후 폐허에서 일어나 기적 같은 성장을 이룬 지난 60년이 ‘경제 성장’의 역사였다면, 미래 60년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 성장’의 역사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문화예술 사회공헌 네트워크는 기업과 공공, 문화예술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결합해 우리 사회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문화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경쟁과 효율만이 중요하다고 배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문화와 예술, 소통을 통한 나눔을 가르쳐야 합니다. 지구촌이 일일생활권에 들어선 지금,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미래의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세계 공통어인 음악과 그림, 무용 등 문화예술을 통해서 창의적인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문화로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기업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 내 창의적 인재 육성, 임직원 재능 기부와 결합한 시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과 실행 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지역 사회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의 관심도 기다립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해 문화예술 사회공헌으로 청소년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등의 우수 사례는 더나은미래 지면을 통해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csmedia@chosun.com

관련 기사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전체 댓글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