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失明은 宿命이 아니라 열악한 안과 서비스 때문

[특별 기고] 우리는 세상을 인지할 때 상당 부분을 시각에 의존한다. 시각 장애를 안고 태어난 사람의 경우 반사된 빛이 망막에 투영되는 세상의 크고 작은 모습들을 평생 경험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시력을 잃어 앞을 못 보게 되었다”는 뜻의 실명(失明)이라는 단어를 풀어보면 ‘빛’을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