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희망2022나눔캠페인’62일간 진행, 모금 목표액 3700억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지난 1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3700억원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서울 시청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모금액은 코로나19
사랑의열매 ‘희망2022나눔캠페인’62일간 진행, 모금 목표액 3700억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지난 1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3700억원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서울 시청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모금액은 코로나19
코로나에도 기부 이어가는 시민들 울산 남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여애림씨는 2019년과 2021년, 두 번이나 ‘착한가게’ 현판을 받았다. 착한가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소규모 자영업자 대상 기부 프로그램이다.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점포에 현판을 달아준다. 여씨가 현판을 두 번 받게 된 사연은 이렇다. 지난해
더나은미래×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스펙트럼 넓어진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한 ‘플로깅(plogging)’은 자원봉사로 볼 수 있을까? 플로깅은 개인이나 단체가 조깅하면서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이다. 코로나 이후 야외 활동 욕구와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맞물리면서 인기를 얻었다. 딱히 주관하는 단체가 없고 수혜자도 특정되지 않아 자원봉사라기보다 취미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를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연다. 이 기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캠페인, 자원봉사 현장 기록과 봉사자 수기를 소개하는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8일에는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 위기에도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자원봉사’ 분야 첫 임팩트 보고서 ‘자원봉사’ 분야는 성과 측정이 까다로운 대표적 영역이다. 국내에서만 매년 수백만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지만 그 효과나 성과에 대해서는 제대로 연구된 적이 없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자원봉사 분야 최초의 임팩트 측정 보고서를 펴냈다. 지난달 29일 완성된
[인터뷰] 카리나 오고먼 이노센트드링크 포스포굿 유럽본부장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 수는 있지만, ‘마음’을 얻을 순 없습니다.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명확한 환경·사회적 목적을 설정해야 합니다. 모든 직원을 이 미션에 참여시키는 것을 잊어선 안 됩니다. 모두가 함께 일할 때가 가장 강력하니까요.”
국내 비영리 사업의 소셜 임팩트 측정에 대해 논의하는 ‘제1회 임팩트재단 포럼’이 지난 24일 열렸다. 비영리 사업의 임팩트 측정을 주제로한 포럼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비영리 단체 5곳의 사업 임팩트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임팩트 측정에
한국 아동권리옹호 30년 ‘정부는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1989년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한 대목이다. 아동의 기본 권리에 대한 개념을 최초로 명시한 이 협약은 196국이 비준한 인권 협약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가 비준한 국제조약이기도 하다. 올해는
초록우산 어워드 아동이 후보자 추천하고 투표하고 시상하는 ‘아동권리 시상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한국 정부의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서울 마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아동권리 시상식 ‘초록우산 어워드’를 개최했다. 행사는 유튜브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초록우산 어워드는 아동권리 증진에 큰 역할을 해 준
올 한해 국내외 기업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본격 도입하겠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ESG 경영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파악하는 동시에 재무 지표를 뛰어넘는 무형 자산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올 한해 국내외 기업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본격 도입하겠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ESG 경영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파악하는 동시에 재무 지표를 뛰어넘는 무형 자산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올 한해 국내외 기업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본격 도입하겠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ESG 경영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파악하는 동시에 재무 지표를 뛰어넘는 무형 자산의 가치를 높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