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캐러 매일 4시간 걷는 소녀 그 길에서 의사 되는 꿈꾼다
배우 최송현의 르완다 봉사기_ 마호로를 만나다 “친구와 함께 걷고 있어요.” 손을 잡고 걸으며 어디에 가느냐고 물었더니 아이는 신비로운 미소와 함께 대답했다. 우리의 첫 만남. 아이의 이름은 키냐르완다어로 ‘평화’를 뜻하는 단어 ‘마호로’라고 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떠나게 된 르완다. 떠나기 전 내
배우 최송현의 르완다 봉사기_ 마호로를 만나다 “친구와 함께 걷고 있어요.” 손을 잡고 걸으며 어디에 가느냐고 물었더니 아이는 신비로운 미소와 함께 대답했다. 우리의 첫 만남. 아이의 이름은 키냐르완다어로 ‘평화’를 뜻하는 단어 ‘마호로’라고 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떠나게 된 르완다. 떠나기 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