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2일(목)

지속가능한 도시를 고민하다… 루트임팩트 ‘컨퍼런스 필드’ 개최

루트임팩트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일대에서 ‘컨퍼런스 필드: 세렌디피티’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필드는 성동구 문화산업 축제 ‘크리에이티브x성수’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테마로 루트임팩트와 임팩트얼라이언스, 코드, 앤스페이스, 컨트리뷰터스 등 다양한 조직들이 각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동구 문화산업축제 '컨퍼런스 필드: 세렌디피티'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루트임팩트
성동구 문화산업축제 ‘컨퍼런스 필드: 세렌디피티’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루트임팩트

행사 주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발견’으로 ▲커뮤니티 ▲사회혁신 ▲도시 ▲다양성과 포용성 ▲환경 등 다섯 가지 세부 주제로 컨퍼런스와  문화행사 등이 진행된다.

행사 둘째 날인 19일엔 다양한 연사들의 강연이 준비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정경선 루트임팩트 창립자가 ‘지속가능한 지역 커뮤니티 상상하기’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도 마련된다. 21일에는 ‘디지털혁신과 사회혁신이 소통하는 법’을 주제로 권혜진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소장, 류형규 컬리 CTO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혁신과 사회혁신을 결합한 다양한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도시의 가치를 발굴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회도 22일 열린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에는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이태호 윙윙 대표,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23일엔 다양성을 포용하는 일터의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나, 포용하는 우리’를 주제로 글로벌 기업에서 바라보는 다양성과 포용성, 다양한 조건을 지닌 사람들이 일터에서 포용적 제도를 만들어나간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 장선문 커뮤니타스 아메리카 대표, 윤명옥 한국 GM 전무, 조은영 피플라 대표 등이 참석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엔 ‘로우 웨이스트, 하이 이모션 – 모어 테크 빅 씽킹’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 박원정 러쉬코리아 디렉터,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등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과 결합한 소규모 공연과 전시도 진행된다.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과 성수동 일대에서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필드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과 예매는 벤터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은영 루트임팩트 디렉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다양한 어젠다를 제시하고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원규 기자 wonq@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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