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미얀마 군사 정부의 탄압을 피해 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탈출한 난민 어린이들. /지구촌나눔운동 제공
주춤했던 해외 봉사, 온라인으로 기지개

코이카 WFK 청년중기봉사단온라인으로 현지 단원과 소통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봉사가 온라인으로 재개되고 있다.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청년중기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메콩 지역 이슈 해결을 위해 나선다. 오는 5월까지 만 19~39세 국내 청년과 캄보디아·라오스·태국·베트남 등 메콩강 주변 4국 청년이

KCOC “해외 파견 봉사단원, 내년 2월부터 순차 출국”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해외 파견 봉사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으로 다시 부활한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는 “해외 현장으로 직접 파견 나가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NGO 봉사단’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WFK는 지난 1990년부터 한국 정부가 개발도상국에 봉사단을 파견하는 사업의 브랜드명이다. KCOC는 국제구호개발 NGO의 신청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부 믿고 해외봉사 갔는데… ‘불법 체류자’ 신세라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이카가 운영하는 해외봉사단 ‘WFK’ 정부의 무상원조기금으로 활동하지만 위탁 운영하며 비자 관리까지 NGO에 네팔 등 개도국, NGO 비자 정책 ‘깐깐’ ‘편법적인’ 관광·학생 비자 받을 수밖에 봉사자들, 현지 단속 걸릴까 ‘전전긍긍’ “태극 마크 달고 봉사활동 하러 왔는데, 여기서 저는 정부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