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7일(토)
강원랜드, 공기업 최초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 출범

강원랜드는 정부의 저출생 극복 시책에 발맞춰 공기업 최초로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국가적 저출생 문제를 개선해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노사공동 저출생 극복 상생위원회’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임우혁

강원랜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업무협약 체결

강원랜드는 1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정선경찰서, 정선교육지원청과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과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불법도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GS건설,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 조성사업… 전년대비 2배 예산 확충

GS건설은 10일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실 조성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GS건설은 GS건설 허윤홍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외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보육으로

동양생명,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 진행… 지역별 금융이해력 편차 줄인다

동양생명은 11일 서울시 구로구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소비자 교육은 금융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지역별 금융 이해력 편차를 줄여 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동양생명은 오남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현대차 “내년까지 전 세계에 나무 100만 그루 식재”

현대자동차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트리플래닛과 ‘지속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두하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사업부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회복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하나은행은 전국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여름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관측되면서 하나은행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고령층 및 폭염

KT, 에이블스쿨 6기 교육생 모집…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

KT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내달 1일까지 에이블스쿨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 선발된 입교생들은 9월 초부터 약 6개월간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분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KT&G 상상마당,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호 전시회 개최

KT&G는 상상마당에서 매년 6월 5일로 지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어 배러 퓨처 플래닛(A Better Future Plane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KT&G,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출범

KT&G는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임명식을 지난 5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임명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이 직접 참여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격의 없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 개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SSG랜더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그린 투모로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을 비롯해 경기관람에 초대받은 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보호자 1000명이 참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SG랜더스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양사가

네이버 ‘각 세종’, LEED 플래티넘 획득… “지속가능 IDC 운영 인정”

네이버는 자사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LEED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시행하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다. 이번 각 세종의 LEED 플래티넘 인증까지 더해지며, 네이버는 모든 건축물에 대해 LEED 플래티넘을 획득하게 됐다. 2013년 각 춘천의

DL이앤씨, 환경의 날 맞아 ‘집씨통’ 캠페인 진행

DL이앤씨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지난 2019년부터 펼쳐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