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토)
“자포자기 삶 살던 영훈이 엄마… 그녀를 일으킨 이웃 관계망”

‘사회복지사업은 마중물과 같다.’ 몇 년 전, 한 선배 사회복지사에게 들었던 말이다. 사회복지사업의 목표 중 하나가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볼 때, 사회복지사 혹은 사회복지사업이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광주광역시의 한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