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현대차정몽구재단, 경찰·소방관 자녀에 장학증서 수여

현대차정몽구재단이 12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2023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재단은 공무수행 중 사고를 당한 순직·공상 경찰관과 소방관 자녀의 성장을 위해 2012년부터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경찰청과 소방청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했지만, 올해부터 해양경찰청과 신규 협약을 체결해 지원을 확대했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은 12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한다. /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차정몽구재단은 12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한다. /현대차정몽구재단

올해 장학생은 경찰청과 소방청, 해양경찰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이들 장학생은 학기 중 학습 지원비 성격으로 중·고등학생은 연간 200만원, 대학생은 400만원을 지급하는 받는다. 특히 올해는 방학 중 교육 활동도 장려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은 연간 50만원, 대학생은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각각 250만원, 500만원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재단은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사업을 통해 324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44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고생 28명, 대학생 76명을 선발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부모님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정몽구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해양경찰청과 신규 협약을 체결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그분들의 자녀가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원규 기자 wonq@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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