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금)

비영리조직 15곳, 공동채용으로 31명 뽑는다

‘임팩트커리어NPO’로 청년 인재 모집
채용부터 입사자 교육까지 공동 진행

루트임팩트가 비영리조직의 공동채용 프로그램 ‘임팩트커리어NPO(Non-Profit Organization)’에 지원할 청년 인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임팩트커리어NPO는 비영리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채용 기관의 행정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사회혁신가를 위한 공유오피스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한 비영리조직 15곳이 참여한다. 참여 조직은 ▲사단법인 공감인 ▲뉴웨이즈 ▲다시입다연구소 ▲더프라미스 ▲멘토리 ▲무의 등으로 환경, 인권,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번 공동채용에서는 마케팅, 모금, 홍보, 프로그램 관리 등 총 27개 직무에서 청년 31명을 모집한다. 참여 조직 15곳은 채용일정을 동일하게 맞춰 진행하며, 루트임팩트는 채용 확정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입사 전 일주일 간 기초 역량 교육과 입사 후 3개월 동안 직무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권민희 루트임팩트 매니저는 “입사자들이 새로운 비영리조직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함께 입사한 다른 조직의 청년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브라이언임팩트의 박진석 디렉터는 “비영리조직에 특화된 공동채용을 통해 청년 인재가 비영리업계에서 사회문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해결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동채용 모집 기간은 1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임팩트커리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일요 기자 ily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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