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총 상금 1억7300만원…제8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참가 모집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이 ‘제8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이래 마이리얼트립, 바풀, 엑소시스템즈, 딥메디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결선대회 진출 팀을 기존 8개에서 16개로 늘리고, 상금도 약 3배 정도 확대했다. 대회는 지역설명회, 사업실행, 결선대회 순으로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startup.asan-nanum.org)에서 할 수 있다. 전국 대학(원)생이거나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의 기업은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단, 동일한 사업으로 타 경진대회 수상 경력이 없어야 한다.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3차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참가자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센터 ‘팁스타운’에서 9주 동안 실제 사업을 실행해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최대 300만 원의 초기 자본금이 제공되며, 지방 참가팀에는 대회 기간 서울 거주를 위한 비용도 팀당 최대 240만 원까지 지급한다.

사업실행 단계에 오른 팀은 아산나눔재단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수강할 수 있다. 이들은 김영덕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 양경준 크립톤 대표,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이사 등 국내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전문가로부터 1대1 전담 멘토링을 받게 된다.

결선 진출 후 수상 팀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총 1억7300만 원이다. 대상(1팀)은 5000만 원을 받게 되며 ▲최우수상(2팀) 2000만 원 ▲우수상(3팀) 1000만 원 ▲본상(4팀) 500만 원 등이다. 이 밖에 ▲장려상(6팀) 300만 원, ▲콘텐츠진흥원상(중복수상) 1000만 원 ▲마루180 특별상(중복수상) 500만 원 등도 준비됐다. 수상 팀 전원은 해외 진출 지원, IT서비스 지원과 벤처캐피털 투자자 추천 등의 혜택도 받는다.

아산나눔재단은 3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전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지역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는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를 비롯해 뤼이드 산타토익, 앤스페이스, 레티널 등 국내 대표 스타트업 대표가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박민영 더나은미래 기자 bad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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