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부 트렌드를 전망하다

경제 위기와 지속되는 불황 속 2024년 기부 생태계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더 나은 기부의 미래를 위해서 올해 고민해야 할 의제는 무엇일까요. 최근 비영리 및 기부 생태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주요 트렌드를 짚어봤습니다. /편집자 주

개인 기부 늘고, 저변도 확대됐다

개인 기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늘어난 반면, 기업 기부는 줄어들었습니다. 2023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재난재해로 인한 기부 활동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기부 트렌드를 데이터로 먼저 짚어봅니다.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관심사에 기부한다

20대의 정기 후원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2030 세대는 기부처보다는 사안에 따라 기부를 결정하는 추세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기부 방식을 살펴봅니다.

맞춤형 데이터 분석과 업무 효율화…기술이 비영리와 접목되는 방법

최근 사회 전반의 가장 큰 화두는 AI입니다. AI를 비영리 조직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봅니다. ‘전략적 비효율’의 개념을 기억하세요.

정부와 기업, 비영리 생태계를 흔드는 ‘두 거인’

정부의 비영리 민간 단체 보조금 지원이 엄격해졌습니다. 정부의 정책 변화가 비영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의 성과와 과제도 짚어봤습니다.

젊은 세대를 기부자로, 혁신 기술을 읽는 문법을 배워야

비영리단체가 흩어지는 기부자들을 모으고,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열쇠는 무엇일까요.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등 신기술이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영리단체가 신기술을 활용하는 사례들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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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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