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6일(화)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 전문교육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중앙사회서비스원, ‘소링아’ 2기 최종 선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 2기를 최종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정부세종청사. /조선DB
보건복지부 정부세종청사. /조선DB

‘소셜 링크 아카데미(SLA, 이하 소링아)’는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사회서비스 분야 전문 교육과정이다.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해 국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홍보,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2기 모집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70여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은 ▲그리니쉬(건강) ▲바토너스(돌봄) ▲뷰니브랩(건강) ▲안드레이아(상담) ▲어나더리얼(안전) ▲유니유니(안전) ▲프로젝트퀘스천(교육) ▲피피엠아이(건강) ▲효돌(돌봄) ▲힐링사운드(건강)이다. 해당 기업들은 건강(4개), 돌봄(2개), 안전(2개), 교육(1개), 상담(1개) 등 5개 분야에 속해 있다. ‘안전 분야’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2기 기본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경영진단과 기초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진단은 기업별 스케일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 및 경영이슈 등 참여 기업의 현황을 파악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추진된다.

기초교육은 사회서비스의 가치와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서비스 산업, 투자유치 및 재원 조달 방법, 네트워킹, B2B 세일즈 방법 등 사회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소셜 임팩트 투자 유치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교육한다. 회차별 2강씩 총 5회(10강)의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향후 경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유치 역량이 우수한 5개 핵심 기업을 선발해 심화교육도 제공한다. 심화교육은 외부 전문가 통한 컨설팅 및 멘토링, 기업 IR(투자자 관리활동) 고도화 지원(피칭 코칭, Deck 구성 등), Closed IR과 데모데이 등이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소셜 링크 아카데미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따뜻하고 스마트한 기업들이 잘 성장할 수 있게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oil_lin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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