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디지털과 결합한 미래 기부의 모습은 어떨까… 2024 디지털자산기부포럼 개최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내달 21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디지털자산기부연구회와 함께 2024 디지털자산기부포럼 ‘미래 기부를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자산’과 ‘기부’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본 포럼은 디지털 자산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과정을 공유한다.

포럼은 ▲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 ▲ 젊은 세대들의 디지털 기부 참여 촉진 ▲ 건전한 기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프리세션, 특별 강연 , 사례발표,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디지털자산기부포럼 2024 : 미래 기부를 디자인하다’ 포스터.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제공

프리세션은 디지털 자산에 관한 대중의 이해를 돕는다. 박보석 한성대 디자인교육원 교수가 가상 자산의 구체적인 정의와 함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과 함께 알려준다.

특별 강연에서는 이수정 블록체인 기반 기부플랫폼 체리 대표가 국내 디지털 자산 기부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은희 소셜밸류랩 대표와 이수민 두나무 팀장이 디지털 자산 기부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은 디지털 자산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주제로 이민우 티사이언티픽 이사와 장윤주 아름다운재단 매니저, 정석현 저비스랩스 대표 등이 맡을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김일동 대체불가능토큰(NFT) 작가와 이주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가 NFT를 활용한 기부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 NFT를 활용한 기부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선 정현식 블로코 이사와 원은석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이사장, 하은 파브랩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역삼동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디지털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기부·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은 디지털자산기부연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및 환경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을 확산시키는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다.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인 ‘모두의 NFT’ 프로젝트를 통해 신진 아티스트 후원,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후원 및 발달장애 아티스트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강석 기자 kim_ks022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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